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다크 소울/적 (문단 편집) == [[최하층(다크 소울)|최하층]] == * '''도살자''' 최하층 진입 후 망자들과 사냥개와 신나게 뒹굴다 보면 어딘가에서 쾅쾅 소리가 들려오는데 이놈이 식탁에 고기뭉치를 잔뜩 쌓아놓고 썰어재끼면서 내는 소리다. 플레이어와 마주치면 바로 푸주칼을 들고 공격해 오는데 강인도나 맷집, 그리고 공격력이 제법 강해서 초반 장비로는 순식간에 피가 죽죽 까이지만 움직임이 둔중하고 공격 딜레이가 크니 회피후 딜을 넣으면 그만이다. 특히 칼을 양손으로 들고 단두대처럼 내리치는 공격을 정면에서 방어하는건 사실상 바보 짓이기에, 회피가 아니라 방패 가드 중심의 플레이를 해 왔다면 아마 상당히 고전하게 될 것이다. 여담으로 이 도살자를 처치한 후, 주변을 탐색하면 통들이 가득 들여다놓은 방이 있는데 그 통들 중 하나에 주술사 로렌티우스가 갇혀있다. 그리고 구출후 대사를 보면 이 도살자들은 최하층에 진입한 불사자나 인간들을 습격해 가둬놓고 신선한 고기로 만드는 모양(...). 그리고 도살자가 사용하던 식탁 주변에는 상자로 가려진 하수구 입구가 있는데 거기로 내려가면 보스급 사이즈를 자랑하는 거대한 쥐가 있다. 입구의 위치와 주변에 늘여진 각종 고기덩어리로 추측해 보아하니 도살자가 칼질하다 버린 고깃덩이를 먹고 이렇게 성장해버린 모양이다. 참고로 로렌티우스 구출한 뒤 나올때 어딘가 매복해있던 또다른 도살자가 위에서 기습을 걸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br][br]처치 시 1000소울과 장비아이템 '''봉투'''를 드랍한다. 봉투는 까마귀 스너글리 에게 교환 가능한 아이템이니 참고. * '''꿈틀거리는 썩은 고기''' 시리즈 개근의 [[슬라임]]형 몬스터. 오물이 뭉친듯한 모습을 하고 있다. 하수구 입구에 위치한 화톳불을 향해 가는 길에 놓인 어느 아이템[* 소울이다.]을 습득하려 다가가면 '''갑자기 천장에서 떨어져 플레이어를 기습하여''' 간이 철렁하게 만드는 모습으로 첫 등장한다(...). 그리고 화톳불이 있는 방으로 가는 복도에서 5마리가 천장에 딱 붙어있는데 플레이어가 아래에 있는것을 감지하면 첫 조우처럼 바로 떨어져서 머리를 감싸 공격한다. 일부 적들의 구속기처럼 제법 데미지를 입히니 주의. 하지만 평상시엔 슬라임 답게 꾸물꾸물 움직이는데 그 속도가 정말 굼벵이 기어들어가는 속도에 몸을 쭉 늘려서 공격하는 것도 느릿느릿 하지만 플레이어가 공격할땐 점액질로 이루어진 몸이라서 그런지 '''물리데미지가 정말 안박힌다.''' 공격은 보잘것 없지만 강한 물리내성 때문에 평타로 몇번을 때려도 데미지가 겨우 2자리수, 그것도 10단위로 뜨는 것을 보면 초반엔 그저 답답할 뿐. 하지만 화염 속성에는 매우 취약해서 로렌티우스를 만나 주술을 익혔다면 가장 기본적인 주술인 발화를 시전하면 한방에 소울로 화하는 모습을 볼수 있다. 주술을 배울 필요도 없이 불사의 도시의 망자상인에게서 저렴한 화염병을 구입하여 던지기만 해도 살살 녹는다. 그리고 지하 묘지에서 바모스를 만나서 화염 속성으로 강화한 무기를 들면 평타 한방에 소멸하는 슬라임들을 볼 수 있다.[br][br]처치 시 '''큰 쐐기석 파편'''과 '''녹색 쐐기석 파편'''을 드랍한다. * '''바실리스크''' 쥐들이 싸돌아다니는 하수구 수로에 바닥으로 빠지는 함정이나 수로를 타고 이동해 더 아래로 이동하면 만나는 적. 이름처럼 수탉과 뱀이 혼합된 모습이 아닌, 양서류가 섞인 생김새의 거대한 도마뱀에 '''기괴하게 커다란 왕방울 눈이 달린'''[* 사실 이 커다란 눈은 진짜 눈이 아닌 위협용 장식이고, 진짜 눈은 코 부분에 콧구멍같이 작게 나있다.] 혐오스러운 생김새가 일품이다. 기본적으로 1회차 정석루트 진행시 기준으로도 첫 조우에 한 두방이면 금방 죽이는 허약한 체력의 적 정도로만 생각될 수 있지만 전투 시 이놈이 내뿜는 가스는 다크 소울의 악명 높은 상태이상인 저주를 축적시킨다. 그것도 상당히 빠르게. 참고로 저주 속성은 완전히 축적되면 독이나 출혈처럼 큰 데미지를 입히는 수준이 아니라 아예 그 자리에서 돌이 되어 '''즉사한다.''' 따라서 이놈이 다가오자마자 바로 자리를 이탈하거나 빠르게 죽이지 못하면 순식간에 저주가 터져 석화되어 죽어가는 자신의 캐릭터를 보게된다는 소리. 상기했듯이 체력은 허약한 편이지만 플레이어 발견시 꽤나 적극적으로 쫒아오고 점프하거나 달려들며 가스를 내뿜기도 하니 조심해야 한다. 가스를 내뿜었다면 즉시 물러나서 범위 밖으로 피하자. 만약 저주 축적이 쌓였다면 서둘러 해주석을 시용해서 축적치를 없애자. 다만 해주석 반지를 구했다면 저주 저항이 엄청나게 늘어나는 고로, 그냥 저주가스 따위 맞아주며 처죽일수 있다. 이후 [[대수의 공허]]에서 버섯인간들과 같이 등장하지만 이때까지 성장한 플레이어의 스펙이면 역시 잡몹에 불과하다. 물론 저주 스택이 쌓이는 속도는 여전하기 때문에 조심해야 한다. 여담으로 명칭이 명칭이라 그런지 이놈에게 당하면 온몸이 돌이되고 뾰족한 암석이 돋아서 산산히 부서져 죽는데 나중에 죽었던 위치에 가면 죽었던 자세 그대로 암석상이 놓여져있다(...) 참고로 파괴가능(...).[br][br]처치 시 '''죽음의 눈동자'''를 드랍한다. * '''[[탐식의 드래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